핵심 요약
아일라의 부나하벤(Bunnahabhain)이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6 에디션(12 Year Old Cask Strength: 2026 Edition)을 내놨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같은 비율로 썼고, 도수는 55.8%입니다. 부나하벤은 이 제품을 한정판(Limited Edition)으로 소개합니다. 출처
확인된 사실
- 12년 동안 퍼스트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했고, 두 캐스크의 비율은 같습니다. 출처
- 부나하벤은 올로로소가 전형적인 셰리의 풍부함을 주고, 버번 캐스크의 아메리칸 오크가 셰리의 구조를 부드럽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버번 캐스크가 셰리 중심의 맛에 더 밝은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을 더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출처
- 도수는 캐스크 스트렝스 55.8%, 용량은 70cl입니다. 피트를 쓰지 않은 언피티드(unpeated) 아일라 싱글몰트이고, 색소를 넣지 않았으며 냉각 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 공식 테이스팅 노트는 향에서 건포도, 무화과, 대추야자, 꿀 바닐라에 이어 시나몬과 정향, 바다의 신선함을 제시합니다. 맛은 졸인 과일과 따뜻한 스파이스, 크리미한 바닐라, 구운 코코넛과 은은한 바다 느낌이고, 여운은 길며 말린 과일과 스파이스가 흑설탕과 광택 낸 마호가니로 이어진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 증류소 매니저 앤드루 브라운(Andrew Brown)은 이 제품을 천천히 졸인 과일과 스파이스가 겹겹이 쌓인, 부나하벤다운 성격을 기념하는 위스키라고 소개했습니다. 출처
- 영국 공식 온라인숍 가격은 90파운드입니다. 출처
2023 에디션과 비교

부나하벤은 이전 릴리즈 가운데 2026 에디션과 가장 비슷한 것이 2023 캐스크 스트렝스라고 밝혔습니다. 2023 에디션도 퍼스트필 올로로소 캐스크와 리필 캐스크를 같은 비율로 썼습니다. 2026 에디션은 그 대담한 캐스크 중심 스타일을 이어 가면서, 버번 캐스크로 더 밝은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을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출처
| 항목 | 2023 에디션 | 2026 에디션 |
|---|---|---|
| 캐스크 | 퍼스트필 올로로소 + 리필 캐스크 (같은 비율) | 퍼스트필 올로로소 + 버번 캐스크 (같은 비율) |
| 도수 | 60.1% (운영자 보유 병 라벨 기준) | 55.8% |
| 숙성 연수 | 12년 | 12년 |
이 사이트 운영자는 2023 에디션을 직접 사서 마시고 부나하벤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2023 시음기를 남겼습니다. 시음기에 적은 건과일·핵과류·아몬드 향과 헤이즐넛 여운이 2026 에디션의 공식 노트와 얼마나 겹치는지 견주어 보면, 같은 이름의 캐스크 스트렝스라도 해마다 구성과 도수가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독자가 확인할 점
한국 출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영국 공식 온라인숍 기준입니다.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은 에디션마다 캐스크 구성과 도수가 바뀌므로, 구매할 때는 라벨의 연도 표기와 도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도수를 즐기는 방법은 캐스크 스트렝스와 병입 도수에서, 셰리와 버번 캐스크가 주는 풍미의 차이는 위스키 캐스크 종류에서 볼 수 있습니다.
